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네버 다이 (문단 편집) == 뒷이야기 == 원래 [[안소니 홉킨스]]가 엘리엇 카버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그러나 촬영장은 완전 아수라장이었다고 한다. 완성된 촬영대본이 나오지 않았고, 제작자에서는 촬영 일정을 제시간에 맞추라면서 닥달했다. 거기다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대본이 촬영장으로 배달되었다고... 결국 이를 보다 못한 홉킨스는 3일만에 하차했다. [[모니카 벨루치]]는 패리스 카버 역의 오디션을 봤었지만, 결과는 테리 해처에게 돌아갔다. 이후 벨루치는 스펙터에서 본드걸로 캐스팅 된다. 당시 테리 해처는 임신 중이었던 터라 촬영시간에 자주 지각을 하곤 했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이 임신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굉장히 불쾌해하면서 짜증을 냈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고 이를 사과했다고.[* 태리 해처가 출연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는 당시 남편이었던 존 태니(Jon Tenney)가 “본드걸이랑 자보는게 소원이다(...)”라고 해서였다고 한다] || [[파일:attachment/네버 다이/11.png|width=250]] || [[파일:attachment/네버 다이/12.jpg|width=250]]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Stealth_ship.jpg|width=250]] || 엘리엇 카버가 타고 다닌 [[https://jamesbond.fandom.com/wiki/Stealth_Ship|스텔스 쉽]][[https://jamesbond.fandom.com/wiki/Stealth_Ship/Gallery|(Stealth Ship)]][* 대함 미사일과 함대공 미사일 등 어느 정도의 무장력과 각진 선체로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설계도를 보면 약 100여명 정도가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돈 지랄--]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스텔스]] 실험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Tomorrow-Never-Dies-sea-drill.png|width=250]]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ea_Drill.jpg|width=250]] || [[파일:external/assets.catawiki.nl/e070e160-5b7b-012e-9d9d-0050569439b1.jpg|width=250]] || 여기서 일명 [[https://jamesbond.fandom.com/wiki/Sea-Vac_Drill|수중드릴(Sea-Vac Drill)]]이란 일종의 어뢰도 등장한다. 터빈 엔진으로 움직이며, 3개의 전체가 각진 돌기로 가득한 톱니가 달려있고 이 드릴이 스크류 추진기 역할을 하는 듯하다. 맨 위에는 스텔스쉽에 3D 이미지를 보내는 카메라가 달려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본드걸]]이 단순한 연인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으로 본드를 돕는 조력자 위치로 등장하였다. 본드걸을 맡는 배우도 인지도가 높은 유명 배우가 맡게 된다. [[양자경]]은 촬영에 의욕적으로 참여하며 대역 없이 모든 스턴트를 직접 연기하려고 하였으나, 몇몇 부분에서는 안전 문제로 대역을 사용했다고 한다. 제작진 측에서 양자경이 직접 자신과 함께 일하는 스턴트 팀을 데리고 와서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으며, 세트 도면도 미리 전달하여 격투 장면을 짜고 연습할 시간도 제공해줬다고 하는데, 이는 홍콩에서는 거의 누려볼 수 없는 일이라고 양자경은 회고했다. [[https://youtu.be/DHOSiFzcHJ8?t=126|#]] 정확하지는 않지만 [[007 시리즈]] 중 이 작품에서 [[H&K MP5]]가 가장 많이 등장한 영화다. 악당[* 거의 대부분이 이쪽이다.]부터 [[제임스 본드]]까지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을 사용한다. [[파일:external/i798.photobucket.com/Tomorrow_Albatros7.jpg|width=250]] [[파일:external/www.universalexports.net/ejectorseat.jpg|width=250]] [[파일:external/www.impdb.org/Tomorrow_Albatros_Red4.jpg|width=250]] 인트로 장면에 나오는 러시아 국경 무기 암시장에서 [[L-39]] 알바트로스 고등훈련기/경공격기가 등장한다.[* 개봉 당시에 대한민국 에서는 [[L-39]]라는 기체가 생소하여 [[Su-25]]로 오인한 [[밀덕]]들과 관객들도 많았다.] [[http://thedarkknight.tistory.com/393|탈출하는 본드가 뒷 좌석에 타고 있던 테러리스트를 탈출석을 작동시켜 날려버리는 동시에 추격해오는 다른 L-39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엄연한 오류다.]] 미국도 아니고 국력이 크게 축소된 [[영국]]이 중국과 전면전을 벌인다는 설정 때문에 비판 받은 적도 있다. 언제는 007의 설정이 현실적이냐만은...[* 이에 대해서는 [[아편 전쟁]], 혹은 개봉 1년 전의 홍콩 반환 등을 염두에 두고 할 수도 있다] 영국 기동함대 장면의 경우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은 나오지도 않고 [[23형 호위함]] 한 척만 나온다. 그런데 2018년 2월,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공세적 행태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영국 해군도 남중국해 작전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영화가 나온지 20년 만에 현실 속 모습이 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